"천상의 화원 곰배령" 토요일 아침일찍 6시에 서둘러 인제로 출발~ 가던길에 아침도 먹고 여유롭게 가서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은시간이었다. 9시 부터 입산이 가능하단 안내가 있다. 우린 인터넷으로 10시 입산 예약을 하여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예약체크와 입산허가증을 받아 자유로이 입산하면 된다기에 9시3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번잡하지 않고 한가로워 산행하기 좋았다. 주차장옆 바로 곰배령 안내소가 있다. 오른쪽은 폐혀가 자리하고 있어 보기가 좀 그렇다. 주차장옆 간이 화장실 너무 지저분해 사용할수가 없었다. (강선마을에서 해결~~ㅎ) 동네 주민이 하시는지 안내소 직원분이 좀더 친절하시면 여행 온 사람들이 더 즐거울텐데....너무 사무적인 대응이다. 곰배령초입의 느낌은 좀 실망이었다. 입구를 들어서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