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휴가를 쓰고 나만 남았는데... 어찌까....특별이 계획이 없는데.. 다음에 쓸게요...... 다음은 다음이고 쓰란다.....그래 그냥 푹 쉬자 그냥 계획없이 쉬려다. 남편도 날짜를 맞추었다. 하루는 집터에 다녀오고 그러다보니 이틀 금방간다 날도 더운데 어디라도 갈까나(신랑) 백담사 안가봤는데...(나) 왜 안가봐 가봤찮아 ................. 언제 가봤어 가 봤다니까 ........................... 안가봤어 무슨소리야 그걸 기억못해 .... ..... 정말 안가봤거던 언제 누구랑 갔길래 허허 이 사람 가 봤다니까 ......... 강원도 갈때 매번 지나만 갔거던요 버스타고 올라가는데 가봤찮여..... 그건 작년에 대관령목장이라니까. 그럼 가자 누구말이 맞나.. 그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