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운면사무소 옆 옛날 짜장 전문점~~~ 어느 블러그에 올라왔있길래 울터에서 가까운 곳이라 갔더니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40분정도 기다렸다. 양평시장의 먹거리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그곳으로 갔는데... 에고 배고파~~~쪼로록 쪼로록~~ 한참 만에 앉아 기다리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꽝꽝~ 문을 여닫으니 벽에 걸릴 시계가 울 신랑 어깨로 떨어져서 짬뽕 먹으로 갔다 신랑 잡을번 했슈.. 머리에 떨어졌으면 날리 났었지 어깨로 살짝 비켜 갔으니 망정이지 아님 가만 않있었지.. .. 맛은 있더구만~ 엄청 많은 홍합과 얼큰한 국물맛이 굿이야요. 친구의 남편의 18번 곡이기도 하다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참 재미났었다 이런 노래도 다 있구나하고 ...호호 가사도 잼나다 짬 뽕 황신혜밴드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