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꿈꾸며~

주렁마을

솔솔바람 2012. 1. 9. 11:13


마을 이름이 주렁마을이다.
이곳은 골짜기마다 주렁주렁 마을이 열려 있다해서 주렁마을이란다.
확실한 의미는 잘모르나 그렀다고 얼핏 듣기는 했는데....ㅋ

요즘 주렁마을이 시끄럽다.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다.
지난 토요일(7일)에 다녀왔는데, 터가 많이 높아져 어떻게 될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은 자주 들려 진행사항을 보아야 할 것 같다.



 

 입구에서 바라본 공사현장이다. 멀리서 보니 작은공사같았는데 현장에 들가니 땅도 넓고 공사가 크다.
 전봇대를 기준으로 우측으로 일곱채의 집이 들어설 공사가 진행 중이고, 좌측으로는 다른 곳이 셋채의 집이
 들어설 공사를 마쳤다.



 현장 소장님과 얘기중~~



 다리를 지나 우측 터인데 처음 생각과 달리 위에서 흙이 많이 밀려 내려오다 보니 터가 많이 높아졌다.
 앞 경사가 많이 높다. 공사가 아직 진행중이라 어찌 진행될지 .... 두고 보아야겠다


 옆터 주인부부도 공사 진행사항을 보기 위해 오셨다.
 첫 만남으로도 좋으신 분 같아 반가웠다. 앞으로 즐거운 시간들  함께 많이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