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꿈꾸며~

주렁마을~~

솔솔바람 2011. 5. 18. 10:43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새로운 터이다.. (11년 5월14일)
용두리는 도로 문제로 좀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함께 도로지분을 가지고 있는 여러명중에 한 명의 비협조로 중앙에 있는 도로가 허가 받지 못한
도로라..자유롭게  하고자 하는것들을 못하고 있다.

전원드림의 김은자 사장의 추천으로 신랑이 다시 마련한 터이다.
신랑이  혼자 가서 보고 결정한거라 어떨까 했는데, 가보니 남향에다 주변에 전원주택들도 들어서고 있고
용두리와는 다른 느낌의 아늑한 곳이 었다. (남편의 결정은 항상 믿음이가는 부분이다.)
주변에 함께 할 수 있는 이들이 있으니 더 정이 갈 것같다

생각보다 돈도 많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었다 
있어서 하나보다 하겠지만, 그들은 시도를 하지 않았을뿐이고, 관심이 없을 뿐이다
우리에겐 남편의 약속이기고 하고...실천하려 시도할뿐이고....
 
지금은 정비가 되지 않아서 자그만한 야산이지만 5월말 6월초에 토목공사도 하고 집도 짖는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와 터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