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꿈꾸며~

터 이야기~~

솔솔바람 2010. 4. 27. 15:24


배나무와 자두나무, 아직 싹이나지 않은 묘목들~~
다른것들도 좀 큰걸 사다 심을걸~~~
순백의 배나무 꽃이 참 이쁘다 어느 정도 자란 배 묘목을 사길 잘했다
울터가 배나무꽃으로 광채가 난다~~ㅋ
올해 수확은 할수 있으런지 벌이 와서 노릴고 있다.








봄나들이 나온아이들 신나게 놀아주니 고맙다.
상엽이는 냇가에가서 고기잡기를 좋아한단다.
아빠~ 일 언제 끝나 고기잡으러 가자 가자 ~ 조르다 동생 승민이랑 잠자리채 들고 언덕도 오르고 고기잡는다고
냇가에가서 양말도 다 젖셔오고 ~~~
엄마는 쑥캐기~~
아이들도 너도나도 쑥캐기 상엽이는 쑥더미 왕창 뽑기놀이중 승민이는 쑥도 묘종 심기도 야무지개 잘한다.
오늘 함께 해준 상엽이네 가족모두에게 감사~~^^
우리가족도 덕분에 더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