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곰인형 선물

솔솔바람 2009. 12. 30. 11:41




ㅋㅋ~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찌 조용하니 지나갔다
몸살감기로 하루는 끙끙거려며 앓았다
하루를 앓고나니 좋아졌다

바쁜 연휴를 보낸것 울 딸과 신랑~~
아들은 알바하느라고 하루이틀 지나가고.....

울 딸 애기나 해야것다
이쁜 울 간나는 뻔질나게 들락거리더니
커다란 곰인형을 하나 가져왔다
남친이 선물한 모양이다

남친이 준거냐?
끄떡끄떡
그놈 보는 눈이 있네.
삐식
..
..
..

(구여운것들 아직 뭘알것어 서로 좋은 추억 좋은기억의 친구과 되었으면한다)

말수적은 울딸의 표현들~~
조금 아쉽지만..
좀더 크면 자분자분 입열날이 오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