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부터는 군포예술회관 메모리 카드을 빼고 가서 폰으로 주변 찍었음
동갑내기 이웃 친구 홍초!
아들도 같은 학년이라 마음 주고 받기 편한 친구다
오후엔 피아노 레슨으로 바쁘고. 그 바쁨에도 오전시간에 열정으로 무언가을 항상
배우고 있는 부지런한 친구다
홍초을 보면 안일하게 지내고 있는 나에게 활력되곤 한다
어디에 전시가 있어 가자 하고 청해주는 친구가 고맙다
또 어디 함께 가자 하고 청하며 함께 가 주는 친구다
현대 미술관도. 군포 문화예술회관 (수리사우회 작품전)등등.. 홍초
덕분에 문화생활을 편하게 누리고 있다
꾸미지 않고 차 마시로 뽀르르 전화한통으로 달려갈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라 오랜 학창시절을 함께 하지 않았지만 서로 많은것을
함께 하는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