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일몰

솔솔바람 2009. 1. 1. 01:51
















08년은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던 한 해였다
빨리 지나 갔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한때도 있었다
막상 한해가 간다니 아쉬움이 남아 지는 해를 보러
오이도에 다녀왔다.

바닷바람이 몹시 매서웠다
이 매서운 바람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소망과 희망을 적어 풍선에 날리기도하고
소원을 적어 걸기도하였다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들이 더욱 간절하게 느께진다

올 한해는 더욱어렵다는데..
서민들만이 더욱 어려워질텐데
나 역시 올 한해 모두 소망 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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