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한겨레포토워크샾

솔솔바람 2012. 11. 1. 10:25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

사진이 좋아진 친구..

사진속 일상이 좋은나..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친구를 따라 나섰다.

경험하지 않은 낯선 여행의 설레임과 분주히 가을비를 담는 이들 뒤에서 나도 즐긴다.

시간이 갈수록 괴롭다 생전 하지 않은 멀미로 불편해도 너~무 불편하다.

그 와중에 사진 리뷰....... 할까말까 망설여졌다.

사진이 좋아진 친구가  참여했으니 당연이 해야지 하는 말에 5장을 선별하여 참여한다.

드러내는 일에 익숙지 않아 걱정과 호기심이 생긴다.

다른 이들의 사진을 보며 감동하고, 사진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음을 배우고,

늦은 시간까지 배우려는 열정과 알려주려는 열정을 배운다.

그들의 열정을 보았기에 부끄러워졌다. 나 자신에게...

다음날 나는  늦은 시간까지 배운 이야기들로 인해 무엇을 담아야 할지 망설여졌다.

 

 

 

 

나의변화

 

1. 사랑으로

2. 늘 그림자되어

3. 나를 옮아매고

4. 닫아건다

5. 지키려는 마음으로..

 

6. ...

7. 살며시

8. 나와

9. 단풍빛깔로

10.다가가야지...

 

 

 

                    

                    

 

                    

                              

 

                       

 

                        

 

                       

 

 

                        

 

                       

 

 

                      

 

 

                         

 

 친구가 운영위로 참가하게되어 따라나선 길이였는데..

 새로움을 접하고 왔습니다.

 새로운 경험으로 나도 사진에 이야기를 엮어 보았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