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꿈꾸며~

집터 만들기~

솔솔바람 2012. 1. 15. 12:24


지난주 다녀오고 어느정도 집터들이 마무리되었을 것 같아 토요일(14일) 아침 서둘러 터로 행한다
우리집터도 거의 마무리되었는데.....ㅠㅠ......이건 아닌데......생각해던 거와 다른 모습이다.
집터와 마당을 이중으로 한다고  들었은데... 이중은 이중인데, 마당과 집의 높이가 너무 차이가 심하다.
서로 다른 터의 느낌이었다. 한 터의 어울림이 없다.
어~ 이게 아닌데... 내가 생각한 모습이 아닌데.... 머리가 하애지는 듯 힘이 쫙 빠진다.
둘러보고 둘러봐도 이건 아니다. 짜증이 마구마구 났다~~ㅠ
..
..

김사장님과 공사를 진행하시는 이사장님께 우리의 생각을 말씀을 드리니....시정해 주신다니 다행이다.
공사 시작전에 알았다면 수고러움을 덜었을텐데... 더 늦지 않았으니....휴우~~~
그나마 정말 정말 다행이다.




터 입구 왼쪽이 집터로 올려진부분~~마당부분이 넘 좁아져 땅이 쓸모없이 느껴진다.
차 한대 들어가면 꽉차버리겠다.~



터을 돌아 들어갈수록 마당과 집터의 차이가 더 높아진다.~~ㅠ


텃 밭으로 꾸미겠끔 만들어주신 곳도 집터와 차이가 많다.


 ♣. 돌무더기가 많아 공사에 어려움 겪으시고, 주변의 민원사항발생, 그밖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아져
     애쓰고 계시는데, 울 터의 재공사 까지 부탁드려서....어찌 ^.~

     다시 해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전원드림 http://www.fng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