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들와 함께 연말 모임겸해서 연극 한편을 보았다
연말이면 다들 송년회 한다고 먹고 마시고... 하며 많은 시간들을 보내지만 ,
연극 한편으로 의미있는 좋은 시간을 함께했다.
우리말로는 표현하기 참 쑥스러운 제목이다.
버자이저 모놀로그 "보지의 독백" 이다.
성폭력, 가정폭력, 위안부할머니이야기... 아름다운 여성의 성, 그리고 출산...이야기
많은 여성들이 봤으면 좋을것 같다. 남자분들도...
<버자이너 모놀로그> 쉽진 않지만 아름답고 당당한 여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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