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장하다 딸아~~!

솔솔바람 2011. 10. 31. 12:53

그 어려운 수시에  합격해주니 고맙구나~~
170:1 이라는 높은 경쟁율을 뚫고 합격이라니 이게 꿈이냐 생시냐 이런 기쁜일이..
어찌 한양대 실용음악과 2명 뽑는데서 한명이라니 울 딸 장하다 ~~ 장해~~
그동안의 너의 까칠함이 모두 눈 녹듯이 사라지고~~  엄마가 잘 못해준것만 생각나네~~
엄마도 그동안 미안하구나~~ 딸아~~
앞으로 더 열심이 해야지 한다는 너의 말이...
철이 다들은 것같구나.
영현아 사랑한다... 엄마 아빠 오빠는 울 딸을 너무너무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