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에서 내려다 본 한강의 야경은 황홀하였다.
무어라 표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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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답다
금요일 저녁 번개모임이 있었다
주선자인 메카자매의 딸이 일본여행중이라 연락이 되지않아 못 갈 것같았는데
인터넷으로 연락이 되어 함께 할수 있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의 대재앙으로 마음이 편치 않은 출발이었다.
더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모두 기도드립니다....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 곳이 었는데 좋은기회라 영기도 함께 동참하였다.
함께한 마틴니샘, 메카님,돌담님....애쓰신분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