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비봉산에 올라~~

솔솔바람 2008. 10. 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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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저산은 모락산 (울 아파트도 보이네 오른쪽하단 그 위는 평촌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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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 저산은 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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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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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예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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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적 바위 소나무 한그루(저기 보인는 산밑이 망해암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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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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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토요일) 울집 뒷산에 다녀왔습니다
뒷산은 비봉산 옆산은 관악산 위치 설명이 맞는지 모르겠네..
모두 집 주변 가까이에 있어서 산에 가기는 참 좋습니다
안양에서 이 만한 좋은 위치는 없지요.

가을 햇살이 산으로 우릴 부르는듯하여 신랑이라 함께 뒷산에 올라
안양 시내를 한 눈에 담고 보았슴다.

비봉산은 날이 좋으면 암자 에서 바다를 볼수 있다하여 망해암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의 서쪽 하늘 일몰이  안양에서 손꼽히는 명소이라는데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이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 사진에 담아 보아야 겠네요

넘적바위에서 안양시내와 안양예술공원을 담아봅니다
시내쪽은 뿌연이 흐린 안개속 같지만 예술공원쪽 하늘은 맑고 구름도 참 예쁘기도
하지..
산을 넘어 예술공원 쪽으로 내려오니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색색의 단풍이 물들어 있더군요

로맨틱 정자에 앉아 한가로이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그곳은 로맥틱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나요..

예전의 안양유원지가 아니라 지금은 안양예술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답니다
사진 찍으로도 많이들 오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