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인사동의 하루~

솔솔바람 2008. 9.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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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갤러리의 어느중년 여인들의 수묵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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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도예전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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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고 잠시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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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매력에 빠져있는 친구 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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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상가 와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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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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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인사동 나들이~~
10여년 만에 가본 거리는 많이도 변해 있었다
종종 TV에서 보기는 했지만 참 많이도 변했네~~
난 항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것 같았지만 세상은 변화고 또 변해가고 있었다

중년의 여인들의 전시회 또 그 밖의 다른 모든 전시회를 보면서
끈임없이 도전하고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항상 머물러 있는
날 돌아보게 되었다..
너무 많은것을 보고 느켜서 용량 초과로 얼마나 기억할지~ㅎ ㅎ

종종 일상의 벗어남이 필요할 것 같다.
아이들 키우느라 세상밖 나들이가 어려웠지만 지금 부터는
세상나들이도 종종 하여야겠다

아이들은 좀 컸다고 이제 알아서 한다고 관섭 아니 관심을 귀찮아 한다
맘은 항상 너희들을 믿고 싶지 ~~  가끔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고 있지만~~
그래도 믿어보마 이놈들아~~~
야기가 또 얘들 야기로 돌아갔네...

어찌당간 홍초야! 우리 자주 외출좀 해 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