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꿈꾸며~

햇빛 가리개 설치~~

솔솔바람 2010. 7. 29. 10:33

보기는 엉성해 보여도 이거 치는데 무지 힘들었다.
천막이 워낙 무겁더라구요.
울 신랑이 두꺼운 천막에다 어찌나 큰것으로 준비 했는지~
쓸데 없는데 욕심을 부려서 그리 크게 만들어와서리....
이리치고 저리치고 하다 세로로 컨테이너를 덥으면서 앞으로 조금 나오게 쳤다.
천막을 지탱하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아들의 아이디어로 텐트치듯이 끈으로 당겨서 지탱하는데 성공~~
난 행사때 많이 쓰는  접었다 폈다하는 천막  하나 하믄 좋겠더구만~~
비용이 두배 들기는 하지만~~ 효율적일것 같은데~~~신랑의 고집으로 실행 했음~~














전봇대 세울곳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