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을 꿈꾸며~

이쁜것들~~

솔솔바람 2010. 7. 15. 16:33

가지는 싱싱하니 제법 크다. 다음주에 가면 푸짐하게 한 상 차릴수 있겠다..


사진으로 보니 참 예쁘다. 아직 자라지를 않아 따먹을려면 시간이 필요한 오이~~

양배추는 벌레가 많아서 상태가 좋지 않아요. 약을 주어야하나 갈등중~~~


고추는 연하고 그냥 먹기에 참좋다. 이번엔 풋고추만 심었는데 내년엔 청양고추도 심어야겠다.

상추키가 나무수준이다. 꽃대가 올라오면 못먹는다고 하여 옆고랑 상추씨도 심어놓았다 .
장마철에는 잘자라지 않는다는데... 잘자라겠지...

깻잎밭은 메뚜기새끼들 천지다 그것들이 다 갉가 먹어서 구멍이 송송이다.
먹는데는 지장 없다며 신랑가 이차장이 골라서 따고 있다.

단호박이 두개가 잘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