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안면도 여행

솔솔바람 2008. 9. 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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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바닷가를 즐기는 어느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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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게가 만든 작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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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22일) 믿음으로 만난 이웃언니,동생과 함께 안면도 바닷가를 다녀왔다
모두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가고픈 마음에 태안으로 떠났다
아침10출발하여 서산으로 들어가 시골길을 달리며 벼가 익어가는 모습도
차창으로 보았다.

함께간 언니의 몇일 생일밑이라 축하도 하며 회 한접시에  술까지  한잔 곁드렸다
술은 청하 한두잔씩으로 ...(술 꾼 아줌씨로 오해 할까봐 설명)

바다를 보니 모두 마음이 확 뚫리는 듯 마냥 좋아들하였다.
예전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장면 나 잡아 봐~라~~라~~
하며 한번 뛰어도 보고. 바지락 조개도 잡아보고 하면서
에너지를 듬뿍  듬뿍 충전 하고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은 가족들 저녁 걱정에 바쁜 마음으로 서둘러서 돌아왔다
언제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보려나..
밖에 나가서도 마음 어딘가는 집에 두고 다녀야 하니..
그런마음 또한 행복하다